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조직과 인간 (문단 편집) === [[식인종]] === 식인종도 있을 수 있다. 그나마 시체만 먹는 경우는 덜 위험하지만, 잡아먹을 목적으로 남을 죽이는 경우는 당연하지만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전쟁이나 기아 사태에서 [[식인]]이 자주 일어난다. '굶어 죽기 vs 다른 사람을 잡아먹기' ~~[[난죽택]]~~ 상황에서 후자를 선택할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다른 사람을 습격해서 잡아먹을 준비가 된 자들인만큼, 공격당하면 무조건 살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면 무조건 도망가던가, 여력이 되면 한 놈도 살려주지 말고 죽여야 한다. 식인종을 판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혈색이 좋고 굶주린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남들은 다들 굶주리고 있지만, 식인종은 근처에 [[인육|식량]]이 널려 있으니까. 2차대전 등의 식인 사례에서 실제로 남들은 다들 굶주려서 메말라가는데 이상하게 기름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식인종으로 의심됐다는 사례가 다수 있다. ~~[[주객전도|그리고 이렇게 살집 좋은 사람이 식인의 대상이 된다]]~~ 당신도 먹을 게 정말 없으면 식인을 할 수도 있다. 실제로 [[태평양전쟁]]에서는 [[일본군]]의 보급품이 너무나도 열악해 전우의 시체를 먹은 일이 있었다. 태평양전쟁까지 가지 않아도, 역사적으로 봤을때 [[대기근]]이 발생하면 식인 '''따위'''는 밥먹듯이 벌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당장의 생존을 위해 식인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식인]]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인육을 먹는 건 의학적으로 위험하다.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져 양심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몇몇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 식인종은 손을 덜덜 떤다든지 하는 이상한 질병을 갖게 되는 것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지만, 이는 단순히 광우병이나 쿠루병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뿐 식인한다고 무조건 이상한 질병을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게 단기간에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쿠루병등을 고려하고 식인종을 판별할 수 있을 기간은 실제로는 아포칼립스 이후에 한참의 시간이 지난 다음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